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리스 알렉시아 폰 리스펠트 (문단 편집) == 과거와 소원 == 부모님이신 전대 국왕과 왕비가 일찍 돌아가시고 갓 국왕이 되었던 오빠도 어렸던 유리스에게 큰 신경을 쓰지 못할 때, 그녀는 곧잘 왕궁을 빠져나가 놀았다[* 이 설명을 [[아마기리 아야토|아야토]]에게 해줄 때, '''이래 봬도''' 활발한 성격이었다는 말을 해서 아야토가 자기도 모르게 '...이래 봬도?'라고 되묻게 만들었다(...).~~몇 층의 창문에서 뛰어내리며 이동이 편리하다고 하고, 패스트푸드 햄버거를 맛있다고 먹는 공주님인데다가, 잘못했으면 웰던으로 익혀질 뻔했던 아야토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의견~~ 물론 이 반론은 째려봐서 취소하게 만들었다.]. 하루는 좀 멀리 나가 빈민가까지 가게 되었고[* 말만 이렇지 절대로 조금 멀리 나간 정도의 거리가 아니다. 그 빈민가와 왕궁은 호수를 끼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차로 호수를 끼고 돌아가도 30분 정도는 걸리는 거리다. 유리스가 성맥세대이기 때문에 30분보다 적게 걸렸을지도 몰라도 어린 아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 멀리 간 것이다.] 좋은 옷을 입고 있는 탓에 질 나쁜 사람들의 표적이 되어버렸다. 당시 라이터 정도의 불꽃밖에 못 일으키는 데다 전투 경험도 없을 때였고, 무엇보다도 어린 아이다 보니 공포심에 가득차 아무 것도 못하고 울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또래의 아이들이 나타나 그녀를 구해주었다. 나중에 빈민가에 위치한 고아원의[* 그것도 자신의 어머니가 창설한 기금으로 지어진 고아원이라고 한다.] 아이들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히어로를 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계속 고아원을 찾아 갔다. 처음에는 다들 그런 유리스를 싫어하다가도 끝내 친해졌고 그 중에서도 특히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등장인물#오펠리아 란드루펜|오펠리아 란드루펜]]과 가장 친해졌다.[* 유리스가 자신의 보물이라는 고아원 친구들이 자수를 놓은 손수건에 대해 이야기할 때 언급되었던 가장 친한 친구가 바로 오펠리아다. ][* 유리스는 오펠리아에게 꽃을 키우는 방법을 배웠고 아야토가 작은 화원이라 평할 정도로 많은 꽃을 자기 방에서 (세이도칸 기숙사나 리젤타니아 왕궁에서나) 키우고 있다. 덧붙여 자신의 능력이 꽃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오펠리아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오펠리아가 고아원으로부터 사라지게 되고 오빠 욜베르트의 도움으로 알아낸 결과, 고아원의 빚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프라우엔 로프의 연구소에 팔려가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이때 '대박사' 힐다에게 인체개조를 받아 비성맥세대였던 오펠리아는 성맥세대 마녀가 되었지만 능력을 통제하지 못하고 폭주. 소르네주가 그녀를 구하여 그대로 레볼프 학생이 되었다. 유리스가 아르르칸를 싫어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다.] 유리스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오펠리아를 되찾을려고 노력했지만 모두 무위로 돌아가고 리젤타니아 왕권과 자신의 무력함을 뼈저리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 사건을 통해 고아원을 재정난으로부터 구하고 리젤타니아를 통합기업재체의 간섭으로 벗어나게 하겠다고 결심을 하게 된다. 오펠리아가 폭주하여 플라우 엔 로프의 연구소가 폐쇄된 뒤로는 자취가 끊겼다가도 왕룡성무제 첫 우승을 통해 애스터리스크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오펠리아를 되찾기 위해, 그리고 성무제 우승을 통해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유리스는 애스터리스크로 향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